
오는1일, 로뎀의집 로드스꼴라 2기 “나가사키 짬뽕과 평화를 찾아라” : 역사 바로 알기 프로그램 실시
로뎀의집(관장 : 조정혜 로사)은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(3박 4일) 일본 나가사키 및 후쿠오카 일대에서 “나가사키 짬뽕과 평화를 찾아라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.
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가사키 및 후쿠오카일대를 견학하며 원자력이 가져올 수 있는 양면성에 대해 인식하고, 1940년대 한국의 아픈역사를 바로 알고, 일본의 문화를 경험함으로서 자기주도적인 세계사 학습을 통한 올바른 역사관 확립 및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고자한다.
로뎀의집 조정혜 관장은 “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로뎀의집 소녀들이 핵전쟁의 실상을 바라보고 핵의 발전이 가져오는 장•단점과 현재 자신의 삶 속에서 친환경 소재의 에너지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생활에 실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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